집에서 쓰던 일룸 의자가 10년 넘어가니까 바퀴가 뻑뻑해 지다 못해 갈리고 부스러져서 전혀 굴러가질 않더군요.
청소할때 마다 힘들게 끌어서 이동시키느라 손목이랑 허리가 못 버텨서 새로 퍼시스 의자를 구매했습니다.
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해 보고 주문한거라 만족합니다.
바퀴가 뻑뻑해서 새로 샀더니 이거 뭐 무중력 얼음판인지 살살 밀어둬 슝슝 나가네요. 좋아요.
다만 저희집 고양이가 의자 바퀴에 기대고 잘 때가 있는데, 모르고 살짝 자세 고쳐 앉다가 움직여서 찧일까봐 걱정되네요.
일부 회의용 의자처럼 바퀴 고정 기능이나 마찰 조정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.
아무튼 의자 잘 사용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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